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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 PRESS

다공정 트랜스퍼 작업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큰 성형력이 필요하거나 많은 성형공정으로 긴 볼스트가 필요한 경우 대형 프레스를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건이 필요한 제품은 많지 않아 소형이나 간단한 공정의 제품을 성형할 경우 장비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봉기연은 다음과 같은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림과 같이 2대의 프레스를 1열로 배치하고 각각의 양쪽 끝에 소재투입장치( ①②③⑥⑦)를 배치하고 두 프레스 간에 연결을 위한 연결장치(④⑤)와 각 프레스에서 성형된 제품을 취출하는 취출장치(⑧⑨)를 두고 다음과 같이 조건에 따라 운영한다

1. 고부하 또는 다공정 성형을 위한 프레스 연결사용

Case 1 : 코일라인으로 소재투입하여 프로그레시브 작업후 트랜스퍼성형

Case 2 : 코일라인으로 소재투입하여 블랭킹 작업후 트랜스퍼 성형

Case 3 : 코일라인과 시어링으로 블랭크 투입후 트랜스퍼 성형

Case 4 : 디스테크로 소재투입하고 트랜스퍼 성형

2. 부하가 적거나 공정수가 많지 않을 경우의 독립생산
각각의 프레스는 상호조건에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사용함

  • Case 1 : P1(Progressive / Transfer) with coil line
    + P2(P1(Progressive / Transfer) with coil line
  • Case 2 : P1(Transfer) with Destacker
    + P2(P2(P1(Progressive / Transfer) with coil line

이러한 조합으로 두 개의 프레스는 다양한 독립된 트랜스퍼 작업 및 프로그레시브 작업이 가능하다.
대봉기연은 이와 유사한 프레스 연결작업에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조건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